스타패션 | 2016-10-13 |
[패션엔 포토] 김아중-수영-강승현, 개성 넘치는 뉴욕 모던 럭셔리 패션
뉴욕 모던 럭셔리 ‘코치’, 런칭 75주년 기념 헤리티지 전시 행사 개최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COACH)」가 12일 강남역 부띠크 모나코에서 ‘코치 75주년 헤리티지 전시’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75주년을 맞이하는 「코치」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브랜드 히스토리를 볼 수 있는 전시를 진행했으며 이날 행사에 김아중, 수영, 강승현, 김성령, 민호, 윤두준, 윤하, 타블로-강혜정 커플 등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뽐내며 자리를 빛냈다.
김아중은 와이드 칼라의 화이트 셔츠와 별 포인트 자수의 니트를 레이어드했으며 와이드 팬츠와 함께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수영은 비니와 롱 코트로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강승현은 스웨이드 소재의 스커트와 에스닉한 블라우스에 퍼 재킷을 매치해 계절감이 느껴지는 고혹적인 패션을 선보였으며 유니크한 패치의 핸드백으로 캐주얼한 감성을 살렸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재범, 자이언티, 젝스키스 등 핫한 뮤지션들의 특별 공연도 함께 진행되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패션엔 취재부 / 사진 박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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