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10-11 |
[뷰티 팁] 성큼 다가온 가을, 딥한 ‘버건디’와 사랑에 빠진 여배우들
고혹적인 가을 무드를 뽐낼 수 있는 트렌드 컬러 ‘버건디’ 인기
언제 그렇게 뜨거웠었나 싶을 정도로 쌀쌀해진 날씨가 성큼 찾아왔다. 어느 계절보다도 고혹적인 매력을 뽐낼 수 있는 가을을 대표하는 버건디 컬러로 여성미를 뽐내 보는 것은 어떨까? 항상 새로운 트렌드를 가장 먼저 제시하는 여배우들, 그녀들은 지금 딥한 레드와 사랑에 빠져있다.
▶‘뇌섹녀’ 이시영이 사랑에 빠진 ‘시에로 코스메틱, 타이런 레드 쿠션’
↑사진=시에로 코스메틱 '타이런 레드 쿠션'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2-해군부사관 특집’에 출연해 아름다운 외모에 가려졌던 명성한 두뇌와 타고난 운동신경을 마음껏 뽐내며 남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등극한 배우 이시영의 버건디 컬러의 뷰티템이 화제다.
올가을 그녀가 사랑에 빠진 버건디 컬러의 뷰티템은 유러피안 컨템포러리 코스메틱 브랜드 「시에로 코스메틱」의 ‘타이런 레드 쿠션’이다. 이시영이 사용하는 모습이 방송되자마자 품절 사태를 겪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왕족만이 사용해 제왕 자주(Royal Purple)로 불리는 염료를 용기에 입힌 버건디 컬러의 고급스러운 케이스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박수진의 우아한 가을 룩 포인트는 ‘입생로랑, 바이닐 크림 틴트’
↑사진=입생로랑 '바이닐 크림 틴트'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는 배우 박수진은 SNS를 통해 평소에 즐겨 애용하는 「입생로랑」 ‘바이닐 크림 틴트’를 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블랙을 입어 더욱 분위기 있는 바이닐 크림 틴트”라고 글을 남기며 그녀가 착용한 트렌치코트와 어우러져 완연한 가을 느낌의 룩을 연출했다.
▶‘민낯
마니아’ 한예리의 선택은 ‘맥, 립 텐시티’
↑사진=맥 '립 텐시티'
영화 ‘춘몽’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한예리는 평소 민낯에 가까운 가벼운 메이크업을 선호하지만 올가을에는 버건디
컬러의 립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선보인 버건디 립 메이크업 제품은
「맥」에서 새롭게 선보인 ‘립 텐시티’로 버건디 레드 컬러와
짙은 바이올렛 컬러를 믹스해 입술에 강렬함을 더해준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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