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12-21 |
「피에르가르뎅」 1억원대 매장 속출
올해 90억원 매출 목표 문제없다
던필드알파(대표 서순희)의 「피에르가르뎅」이 런칭 4개월만에 1억원대 매장이 속출하고 있다.
「피에르가르뎅」은 40여개의 유통망을 확보한 현재 월 매출 1억원이 넘는 매장이 전체 매장 중 10% 이상을 차지하며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있다.
이는 런칭 초기의 사업 계획을 100%이상 달성한 기록으로 특히 매출 상위 5개 매장은 전월 대비 200%의 신장률을 나타내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 가운데 인덕원 매장의 경우 9월 오픈과 동시에 월 5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문정점도 주말마다 최대 매출 기록을 갱신하며 폭발적인 성장을 나타내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화성 봉담점은 11월 오픈 첫달부터 상위권 매출을 달리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피에르가르뎅」의 이 같은 성과는 유통 채널별 적절한 맞춤식 영업 전략과 특화된 라인별 상품 구성, 판촉 극대화를 위해 세분화된 단계별 가격 정책이 주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대해 채현규 전무는 “무분별하게 외형 키우기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상권의 특성에 적합한 매장을 선별해 오픈하고 오픈 후에도 지속적인 일대일 관리와 아낌없는 지원으로 매장을 점주와 함께 만들어가며 같이 호흡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장세에 힙입어 「피에르가르뎅」은 올해 90억원의 매출은 무난할 것으로 보이며 내년에는 더욱 전략적이고 공격적인 영업으로 25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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