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10-11 |
[패션엔 포토] 가을 트렌드 총집합, 여자 스타들의 개성만점 시사회 룩
영화 ‘럭키’ VIP 시사회 참석한 여자 배우들의 각양각색 시사회 패션
영화 ‘럭키’ VIP 시사회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영화 주연배우인 유해진, 이준 등을 비롯해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여자 스타들의 캐주얼 룩부터 시스루 룩까지 다양한 시사회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랜만에 모습을 나타낸 김선아는 스트라이프 재킷과 와이드 팬츠에 시스루 니트를 매치해 도회적이면서도 섹시한 모습으로 여전한 패션 감각을 뽐냈으며 박혜수는 언밸런스 스커트와 니트에 오버핏 재킷으로 트렌디한 캐주얼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임지연은 플로럴 원피스와 스트랩 힐로 몽환적이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선보으며 김태리는 블랙 슬랙스와 화이트 니트로 심플하면서 편안한 시사회 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화 ‘럭키’는 냉혹한 킬러 형욱(유해진)이 사고로 과거의 기억을 잃은 후 배우에 도전하는 코미디로 유해진, 이준, 조윤희, 임지연이 출연하며 10월 13일 개봉된다.
패션엔 취재부 / 사진 박해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