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2016-10-10 |
[스타일n] 올 가을 해외 샐럽들이 즐기는 앵클 부츠 스트리트 스타일
올 가을에도 앵클 부츠에 대한 인기가 지속될 전망이다. 해외 컬렉션을 통해 웨어러블한 스타일의 앵클 부츠가 대거 선보여지고 있는 가운데 해외 셀럽들이 스키니와 매치한 앵클 부츠 스트리트 스타일을 만나보자.
올 가을에도 앵클 부츠에 대한 인기가 지속될 전망이다. 해외 컬렉션에서도 랄프 로렌부터 에르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앵클 부츠가 런웨이에 등장했다. 요즘 유행하는 앵클 부츠는 쉽게 응용할 수 있는 웨어러블한 스타일로 올 가을 다양한 버전의 스타일이 선보여지고 있다.
이미 지난 여름 디어 프란시스 앵클 부츠를 신었던 켄달 제너나 엠마 로버츠의 앵클 부츠 스타일을 통해 인스피레이션을 얻고 올가을 캐주얼하면서 시크한 앵클 부츠 스타일에 도전해 보자.
해외 스트리트에서도 스키니 진에 발목을 감싸는 앵클 부츠를 착용하는 스타일이 유행하고 있으며 가죽, 스웨이드 그리고 프린트 부티의 믹스를 통해 앵클 부츠와 스키니 진의 완벽한 콤보를 연출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고 있다. 해외 셀럽들의 스키니와 앵클 부츠의 매력적인 스트리트 스타일을 참고해보자.
스텔라 맥스웰 앵클 부츠가 특별한 이유는 앞부분에 지퍼가 달렸다는 점이다. 파리 패션위크의 스트리트에서 만난 모델은 화이트 스키니 진과 앵클 부츠를 매치했다.
헤일리 볼드윈은 확실히 부츠 마니이다. 그녀는 니트로 짠 이지(Yeezy) 앵클 부츠를 강조하기 위해 스키니 블루 데님을 접어 올렸다.
영화배우 애슐리 벤슨은 배우 겸 모델 샤이 미첼과 함께 역마차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디어 프란시스 앵클 부츠를 신었다.
찢어진 청바지와 앵클 부츠의 코디는 매력적인 캐주얼 룩을 완성한다. 엠마 로버츠는 그레이 컬러의 앵클 부츠와 블랙 탑으로 매치한 세련된 스트리트 스타일을 선보였다.
유행을 선도하는 패셔니스타 켄달 제너는 라이트 블루 데님에 디어 프란시스 앵클부츠를 착용했다.
패션엔 국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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