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6-10-07 |
세계 4대 패션위크 '베스트 스트리트 스타일'
2017 봄/여름 패션위크가 끝났다. 런웨이를 통해 선보인 내년 봄 시즌을 위한 뉴 트렌드에 대한 호기심만큼이나 스트리트 패션에 대한 관심도 컸다. 2017 봄/여름 패션위크가 진행된 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 등 4대 패션 캐피털에서 눈여겨 봐야할 베스트 스트리트 패션을 소개한다.
뉴욕에서 시작되어 파리에서 마무리된 2017 봄/여름 패션위크에서는 런웨이 쇼 뿐 아니라 바이어와 프레스, 블로거, 인플루언서 등 관람객들의 스트리트 스타일 역시 주목을 받았다. 이들 패셔니스타들의 컨템포러리 스타일은 유행의 실체와 최첨단을 가늠하는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소셜 미디어 덕분에 전세계 동시패션으로 소비자들은 스타일 영감을 얻는다.
뉴욕과 런던, 밀라노, 파리 등 세계 4대 패션 캐피털에서 약 한달간 진행되는 패션위크먼스는 엄청난 규모의 스트리트 스타일를 통해 유행의 현주소와 미래를 동시에 보여준다. 표면적으로 패션위크 기간동안 선보인 베스트 스트리트 스타일은 전세계 패션계로 확산, 소비자와 패션기업에게 인스피레이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다가올 트렌드를 동시에 파악할 수 있다.
2017 봄여름 4대 패션위크에서 선보인 베스트 스트리트 룩과 아울러 올리비아 팔레르모, 미란다 커, 니콜 완, 아미 송, 크리스틴 센테네라, 테일러 토마시 힐 등 소비자들에게 스타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트렌드세터들을 만나보자.
NEW YORK FASHION WEEK STREET STYLE
LONDON FASHION WEEK STREET STYLE
MILAN FASHION WEEK STREET STYLE
PARIS FASHION WEEK STREET STYLE
패션엔 국제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