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16-10-05 |
이태리 가죽잡화 일비종떼, 가죽공예 클래스로 고객에게 한발 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초청해 고객과 함께하는 진솔한 장인정신 및 제작과정 공개
아이디룩(대표 조승곤)이 전개하는 이탈리아 하이 퀄리티 가죽 브랜드 「일비종떼(IL BISONTE)」가 국내 런칭 4주년을 기념해 이탈리아 장인과 함께하는 가죽공예 클래스를 개최했다.
「일비종떼」는 100% 이탈리아에서 생산되는 가죽 제품 전문 브랜드로 장인들의 생산 테크닉과 이태리어로 들소(bison)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가죽 브랜드로 꾸준한 고객 사랑에 대한 보답으로 「일비종떼」의 본사인 이탈리아에서 가죽 장인 루카 가벨리니(Luca Gabellini)를 초청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장인 정신을 진솔하게 보여주고자 했다.
루카 가벨리니는 「일비종떼」 본사에서 디자인 총괄을 맡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비종떼」의 기술 및 디자인팀에서 37년 동안 일했으며 세련된 감각과 완고한 장인정신으로 상품들이 하이 퀄리티를 유지하며 본연의 가치를 지킬 수 있도록 지휘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가죽공예 클래스는 9월 30일 파르나스몰 라운지, 10월 1일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 5층 브릿지에서 각각 진행됐으며 가죽공예 시연 및 이니셜 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CLASS 1과 VIP 고객과 이벤트 당첨자들이 가죽 팔찌 및 태슬 액세서리를 만들 수 있는 CLASS2로 진행했다.
CLASS 1에서는 가죽 가방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생생하게 볼 수 있었다. 루카 가벨리니는 가죽을 다루는 방법과 수작업을 통해 가죽이 완성되는 모습을 재연했으며 「일비종떼」의 제품을 가져온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많은 고객들이 「일비종떼」의 가방 및 액세서리를 들고 이벤트에 참여해 새롭게 변신한 나만의 하나뿐인 제품에 만족감을 표했다.
VIP를 대상으로 한 CLASS 2는 파르나스몰 「마리메꼬」 썸머카페,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VIP 라운지에서 진행됐다. 이 클래스에서는 초청된 고객들이 직접 「일비종떼」의 가죽을 사용해 팔찌와 태슬 액세서리를 제작했다. 루카 가벨리니는 고객 한 명 한 명이 모두 완성품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왔으며 특유의 그의 유쾌함과 열정으로 웃음이 끊이지 않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일비종떼」의 가죽공예 클래스는 단순한 관람 형식을 넘어 현장에서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꾸며져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다. 특히 장인 루카 가벨리니의 완고한 장인정신과 정교한 감각을 직접 볼 수 있던 자리로 많은 사람들이 「일비종떼」의 진정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일비종떼」의 장인이자 CEO인 와니 디 필리포(Wanny Di Filippo)를 캐리커쳐한 포토존을 만들어 지나가는 고객들이 재미있게 현장을 즐기고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으며 촬영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에코백을 주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뿐만 아니라 매장에서는 가죽공예 이벤트 기념해 이틀간 10% 할인 행사를 진행했다.
현재 「일비종떼」는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과 센텀시티점 그리고 파르나스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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