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10-05 |
신네기 박소담, 로맨틱 엔딩은 역시 신데렐라룩의 완성 '구두'
새하얀 원피스에 주얼리 장식의 고급스러운 레드 컬러 구두 매치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가 완벽한 신데렐라 스토리를 완성하며 막을 내렸다.
지난 16회 에서는 박소담(은하원)을 포함한 네 명의 기사 정일우(강지운), 안재원(강현민), 이정신(강서우), 최민(이윤성) 모두가 상처받지 않는 행복한 결말을 선보였다.
박소담(은하원)과 정일우(강지운)는 그 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서로의 인연에 대해 듣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서로가 운명의 상대라는 것을 알아보고 재회, 입맞춤을 통해 진심을 확인하며 로맨틱한 엔딩을 연출했다.
박소담은 온갖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꿋꿋이 살아가는 은하원 역할로 신데렐라 스토리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매 회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박소담표' 신데렐라 스토리를 완성했다.
마지막 방송에서는 '신데렐라' 소재에서 빼놓을 수 없는 구두를 착용하고 발 끝까지 빛나는 신데렐라 룩을 선보였다. 새하얀 원피스에 쥬얼리 장식이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레드 컬러의 구두를 매치했다.
아름다운 스타일링과 정일우와의 키스신이 어우러져 여성들의 판타지를 충족시키는 멋진 엔딩 장면이 완성 됐다.
tvN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여심을 설레게 하는 신데렐라 스토리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16부작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 사진 출처 : tvN 금토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캡처 >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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