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10-05 |
웰메이드, "대한민국 4050 당신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젊은 마인드의 영포티 타겟 '굿맨을 굿맨답게' 광고 캠페인 진행
패션기업 세정의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가 ‘굿맨을 굿맨답게’ 캠페인을 진행하고, 핵심 메시지를 담은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웰메이드」의 이번 캠페인은 ‘굿맨을 굿맨답게’라는 컨셉으로 X세대라 불리며 열정으로 가득했던 젊은 시절을 뒤로하고, 한 사람의 남편이자, 아이들의 아버지로 살아가는 4050세대 남자들을 응원하기 위한 기획으로 진행됐다.
「웰메이드」 영상에서는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남편과 아버지가 곧, ‘굿맨(Good Man)’이라는 점에 초첨을 맞춰, 4050세대 남성들이 패션, 취미 등 자신의 삶에 대한 열정과 젊은 감성을 잊지 않고 사는 소위 ‘영포티(Young Forty)’가 되기를 바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았다.
이 같은 메시지가 담긴 「웰메이드」의 광고 캠페인은 평범한 삶을 사는 4050세대 일반 남성 고객을 주인공으로 선정, “'Fashion에 대한 'Passion'을 되살려주자”는 취지의 서프라이즈 패션쇼를 개최해 가족들에게 큰 감동을 제공한다.
특히 「웰메이드」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인 「브루노바피」가 제안하는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패션은 물론 삶에서 젊은 감성을 추구하는 ‘영포티’다운 모습으로 변신한 남성 고객들의 모습을 담았다.
또, 브랜드 모델인 정우성이 패션쇼의 사회자로 등장해 내래이션을 통해 전하는 ‘열정은 그들의 마음속에 고스란히 살아있습니다’, ‘좋은 남편, 좋은 아빠로 멋지게 살아가는 당신, 당신은 굿맨입니다’ 등의 메시지는 ‘굿맨을 굿맨답게’ 캠페인의 핵심을 가장 잘 보여준다.
풀버전 바이럴 영상 말미에는 ‘영포티’를 대변하는 뮤지션 윤도현의 파워풀한 음성과 임팩트 있는 연주로 새롭게 변신한 라디오 CM ‘웰송’을 듣는 재미가 있다.
「웰메이드」의 ‘굿맨을 굿맨답게’ 광고 캠페인은 지난 1일부터 TVCF와 유투브, 공식 페이스북 등을 통해 노출됐다. 「웰메이드」는 앞으로 ‘영포티’ 세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굿맨’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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