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16-10-04 |
지금 입기 딱! 매혹적인 가을 여신 완성해줄 간절기 아우터는?
아나카프리디누오보, 실용성과 디자인 모두 챙긴 클래식 재킷, 롱 가디건 스타일 제안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지만 낮이면 따사로운 햇볕에 더운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요즘 간편하게 입고 벗을 수 있는 간절기 아우터가 주목받고 있다. 특히 테일러드 재킷, 롱 가디건 등 다양한 레이어드 룩을 선보일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데코앤이(대표 정인견)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브랜드 「아나카프리디누오보」가 간절기에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하는 여성들을 위해 실용성과 디자인 모두 잡은 아우터 연출법을 제안한다.
▶가볍게 걸치기 좋은 가벼운 소재의 '클래식 재킷 아우터'
↑사진=아나카프리디누오보 노칼라 재킷, 원피스(좌) / 아나카프리디누오보 루즈핏 테일러드 재킷, 와이드팬츠(우)
가을에는 클래식한 매력의 재킷이 안성맞춤이다. 어깨에 툭 걸칠 수 있는 가벼운 소재와 여성스러움을 뽐낼 수 있는 베이지 컬러의 「아나카프리디누오보」 노칼라 재킷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특히 소매단의 메탈바 장식으로 여성스러움을 더해 결혼식 하객 룩, 비즈니스 룩 등 다양한 스타일에 포인트 아우터로 활용할 수 있다.
조금 더 캐주얼한 느낌을 원한다면 남자친구 옷을 뺏어 입은 듯한 루즈핏의 테일러드 재킷을 선택해보자. 클래식한 테일러드 칼라와 양옆에 들어간 포켓이 캐주얼한 무드를 연출해주며 작은 패턴 포인트가 들어간 그레이 컬러로 제작돼 기본 데님이나 와이드 팬츠와 함께 매치하면 청량한 가을 날씨와 어울리는 데이트 룩을 완성할 수 있다.
▶간절기 필수 아이템 '롱 가디건 아우터'
↑사진=아나카프리디누오보 그레이 롱 가디건, 스커트(좌) / 아나카프리디누오보 변형 롱 가디건, 니트(우)
올가을 키 아이템으로 꼽히는 오버사이즈의 롱 가디건은 아우터를 걸치기 애매한 간절기에 착용하기 좋다. 또한 원피스, 스커트, 팬츠 등 어떠한 아이템과도 매치가 가능해 페미니 룩부터 캐주얼 룩까지 다양한 느낌의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다. 「아나카프리디누오보」의 그레이 롱 가디건은 소매 끝을 접은 듯한 디자인으로 요즘 유행하는 커프스 블라우스와 함께 매치하면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다.
기본적인 디자인에 지루함을 느낀다면 소재나 핏을 달리한 변형 디자인의 롱 가디건을 선택해보자. 여기에 버건디 컬러와 어울리는 모노톤의 이너웨어를 레이어드해 간절기에 어울리는 매혹적인 롱 가디건 스타일을 뽐내보자.
<사진 출처:아나카프리디누오보>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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