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09-30 |
이민정, 격이 다른 눈부신 꽃미소 ‘피렌체 여신의 등장’
페라가모 본사 방문, 맞춤형 슈즈 제작 프로젝트 ‘슈즈 포 스타’ 참여
배우 이민정이 밀라노에 이어 피렌체에서도 포착됐다.
이민정은 밀라노 일정을 마치고 26일 피렌체로 이동해 유명 예술가에게만 주어지는 특권인 「페라가모」의 독자적인 프로젝트 ‘슈즈 포 스타(Shoe For Star)’에 초대받아 피렌체 본사인 팔라쪼 스피니 페로니에 방문했다.
‘슈즈 포 스타’는 「페라가모」 장인들이 직접 발 모양에 맞는 구둣골(shoes last)을 제작해 주는 것은 물론 직접 디자인을 선택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슈즈를 제작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젝트이다.
이 날 이민정은 「페라가모」 박물관과 팔라쪼의 유서 깊은 장소들을 둘러본 후 제임스 페라가모와 함께 슈즈 디자인에 대해 얘기를 나누며 오직 그녀만을 위한 슈즈를 완성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민정은 ‘돌아와요 아저씨’ 종영 이후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출처:페라가모>
패션엔 류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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