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9-30 |
프랑코페라로의 또 다른 시도 투어링바이크 'BROOKS' 구성
시그니처 라인 'F.code'에 투어링바이크 접목, 새로운 남성 라이프 트렌드 제시
이탈리안 라이프스타일 캐주얼 「프랑코페라로」가 또 하나의 도전을 시작했다.
1866년에 탄생해 15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투어링바이크 전문 브랜드인 'BROOKS'와 함께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선보인 것.
롯데백화점 영등포의 「프랑코페라로」 매장에 첫 선을 보이는 'BROOKS'는 헤리티지한 자전거와 그에 따른 고급스러운 자건거 소품인 헬멧, 안장, 장갑 그리고 유니크한 가방&액세서리까지 남성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매장 앞에 들어서면 마치 한 남성이 캐주얼한 룩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있는 TPO를 연출,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프랑코페라로」의 시그니처 라인인 'F.code'와 투어링바이크라는 소재를 접목시켜 하나의 또 하나의 남성 라이프 트렌드를 제시한 것.
이에 대해 「프랑코페라로」 사업본부장인 김용재 이사는 “현재 남성들의 라이프스타일에도 다양한 트렌드가 반영되고 있다. 복잡한 일상보다는 편안하고 자유로운 라이프를 원하는 남성들에게 투어링바이크는 오감을 자극할 수 있는 소재이다. 또한 편안하면서도 다재다능한 아웃핏과 기능적인 요소를 갖춘 「프랑코페라로」의 'F.code'의 이미지를 함께 반영해 새로운 브랜드 가치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랑코페라로」는 2016년 6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이탈리안 캐주얼'의 브랜드 가치를 제시할 계획이다.
패션엔 김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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