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16-09-28 |
커리어우먼을 돋보이게 하는 트렌디한 오피스룩의 정석
데코, 유니크한 디자인과 실용성 극대화시킨 레이스 원피스, 베스트 등 관심 폭발
최근 여성스러운 소재와 실루엣의 제품들이 각광받고 있다. 특히 유니크한 스타일과 실용성을 극대화시킨 레이스 원피스, 베스트 등의 데일리 아이템이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이며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데코앤이(대표 정인견)가 전개하는 프리미엄 여성 캐릭터 브랜드 「데코(DECO)」는 2016 F/W 시즌을 맞이해 커리어우먼을 위한 트렌디하면서 실용적인 오피스룩을 제안해 20~30 여성 소비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MODERN
ROMANCE, 특별한 날엔 로맨틱하게
↑사진= 데코 레이스 원피스(좌)/ 그레이 블라우스, 베이지 스커트(우)
조금 더 모던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데코」의 그레이 블라우스는 심플한 라인과 커프스 리본 디테일에 세련된 그레이 컬러가 더해져 모던한 분위기를 강조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여기에 은은한 베이지 H라인 스커트와 함께 매치하면 낮엔 오피스 룩으로 저녁엔 세련된 모임 룩으로 연출 할 수 있어 30대 젊은 직장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일이다.
좀 더 여성스러운 모습을 선보이고 싶다면 레이스 원피스를 선택해보자. 시즌 트렌드 컬러인 더스티시더(Dusty Cedar) 컬러와 함께 전체가 섬세한 레이스로 이루어진 매력적인 원피스는 허리라인을 자연스럽게 잡아줘 바디라인을 여성스럽고 슬림하게 만들어 준다. 특별한 자리에 누구보다 빛나게 만들어줄 스타일로 리오더 되는 등 가장 인기 있는 스타일 중 하나다.
▶COMFORT
& WARMTH, 활용도 높은 데일리 캐주얼 아이템
↑사진=데코 와인 니트, 체크 스커트(좌)/ 데코 롱베스트, 팬츠(우)
이번 F/W 시즌은 소프트한 뉴트럴 컬러와 포운 베이지(Fawn-Beige) 컬러를 중심으로 올리브 카키와 와인 컬러로 포근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게 트렌드다. 특히 보드라운 촉감의 니트 풀오버, 베스트, 가디건 등은 스커트, 팬츠, 코트 등 어떤 제품과도 잘 어울려 실용성이 높은 아이템으로 사랑 받고 있다.
「데코」의 세련된 와인 컬러 풀오버 니트는 캐쉬미어가 함유되어 부드럽고 따뜻하며 가볍게 입을 수 있어 기능성은 물론, 와인 컬러가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베이지 베스트는 아늑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연출 해주는 아이템으로 간절기에는 솔리드로 겨울에는 코트와 함께 레이어드해 캐주얼한 데일리룩을 연출 할 수 있다.
↑사진=데코(DECO) 2016 F/W
↑사진=데코(DECO) 2016 F/W
↑사진=데코(DECO) 2016 F/W
<사진 출처:데코>
패션엔 서충식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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