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9-27 |
Y-3, 국내 첫 매장 오픈으로 판매량 늘었다
다양한 컨셉의 16 F/W 제품들로 구성, 올 가을에도 상승세 예상
「아디다스」의 프리미엄 독립브랜드 「Y-3」가 갤러리아 백화점 매장 오픈 후 판매량이 증가했다.
「Y-3」의 갤러리아 백화점 매장은 국내 정식 매장으로 오픈 전부터 마니아들뿐만 아니라 국내 소비자들이 오픈 일정을 공유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국내 소비자들의 구매 편의성을 높여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브랜드의 노세일 규칙을 탈피해 이례적으로 매장 오픈을 기념해 진행한 10% 할인 프로모션으로 판매에 탄력을 더했다.
한편 「Y-3」 매장은 한국, 중국, 일본,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위치해있으며, 올가을 젊은 고객의 취향을 고려한 블랙, 포스트모더니즘, 스트리트, 스포티 등 다양한 컨셉의 2016 F/W 컬렉션 제품들로 차별화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 출처:Y-3>
패션엔 서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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