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9-26 |
여성 영캐릭터 '지컷', 니트 캡슐 컬렉션 출시
스트리트 패션의 풍성한 니트 스타일의 개성 있는 니트웨어 룩 제안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여성 캐주얼 브랜드 「지컷(g-cut)」이 2016 F/W 시즌을 맞이해 니트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Sweater Weather’ 테마로 진행된 이번 컬렉션은 볼륨감 있고 풍성한 핸드메이드 니트를 메인으로 모던하고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의 차별화된 니트를 선보였다. 또한 소프트한 컬러를 사용해 페미닌 하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자아냈으며 데님, 티셔츠 등 기본 아이템과도 자연스럽게 믹스매치 할 수 있어 가을부터 겨울까지 활용도 높은 데일리 룩으로 착용할 수 있다.
더불어 최근 스트리트 패션에서 많이 보이는 볼륨감 있고 풍성한 니트 트렌드를 기반으로 웨어러블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의 다양한 니트웨어 룩을 제안했다.
한편 「지컷」은 기존의 영캐주얼 브랜드가 선보인 귀여운 느낌의 여성스러움은 탈피하고 균형감을 갖춘 모던하면서도 깨끗한 분위기의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사진 출처:지컷>
패션엔 서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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