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9-26 |
[그 옷 어디꺼] ‘끝사랑’ 김희애, 워너비 스타의 데일리 오피스룩
‘아나카프리’ 재킷, 팬츠, 니트 스커트로 연출한 페미닌 오피스룩 관심 폭발
SBS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의 김희애가 ‘완판의 아이콘’이라는 수식어답게 그녀의 패션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김희애는 드라마에서 방송사 프로듀서 역할로 당차고 똑 부러진 커리어 우먼을 맡아 마흔을 훌쩍 넘은 중년의 싱글임에도 20대 못지않은 패션 스타일과 미모로 그녀의 스타일은 매회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9월 24일 방송된 12회에서는 핑크 베이지 컬러의 재킷과 블랙 팬츠, 블랙 니트 스커트로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오피스 룩을 선보여 또 한번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다른 장면에서는 니트 스커트와 블라우스로 페미닌한 느낌의 오피스 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녀가 착용한 재킷, 팬츠, 스커트는 모두 모던 페미닌 브랜드 「아나카프리(ANA CAPRI)」 제품으로 재킷은 심플한 라인과 가벼운 소재, 안정감 있는 길이의 제품으로 김희애처럼 블랙 팬츠와 매칭하면 페미닌하면서 시크하게 연출할 수 있고 원피스, 스커트 등 어떤 아이템과도 잘 어울려 면접, 미팅 등 데일리 오피스 룩으로 안성맞춤이다.
블랙 팬츠 또한 하나쯤은 소장해야 할 기본 라인의 팬츠로 깔끔하게 떨어지는 라인이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해주며 힐, 로퍼 등의 슈즈와도 잘 어울리는 팬츠이며 니트 스커트는 단추 여밈이 포인트다. 무릎 아래의 길이와 깊은 슬릿이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더욱 부각시켜주며 바디 라인을 더욱 슬림하고 아름답게 연출해준다.
한편 김희애가 착용한 「아나카프리」 제품은 전국 「아나카프리」 매장과 데코앤이 자사 운영 온라인 편집숍 캐쉬스토어(www.cash-stores.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김희애가 착용한 '아나카프리' 재킷
<사진 출처:SBS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 캡처>
패션엔 서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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