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9-26 |
아디다스, ‘2017 아디다스 MBC+ 마이런 서울’ 마라톤 대회 개최
메달 세레모니 및 애프터 파티 등 참가자들 위한 다양한 러닝 문화 축제로 꾸며져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9월 25일 여의도공원을 출발해 상암 월드컵 공원 평화 광장까지 가로지르는 ‘서울아 운동하자 2016 아디다스 MBC+ 마이런 서울’ 마라톤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15km 코스, 10km 코스, 우먼스 크루 10km 코스 총 3가지의 코스로 약 2만여 명이 참가했다. 특히 여성 러너들의 참여가 크게 증가하면서 올해 새롭게 신설된 우먼스 크루 10km 코스는 총 3인 1팀으로 한 사람당 3.3km 구간별 기록한 최고의 성적을 합산하여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아디다스」는 지난 5년간 부산지역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해 온 ‘아디다스 마이런 부산’ 레이스의 구성을 이번 ‘마이런 서울’에 적용하여 젊은 감각의 에너지 넘치는 마라톤 대회로 꾸미기 위해 노력했다. 신나는 디제잉 공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 존과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여러 인증샷 이벤트 등을
마련하여 참가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별히 골인 지점에서 MBC+, 「아디다스」 양사의 대표이사 및 임원들과 양준혁 선수, 이봉주 선수 등이 참가자들에게 직접 메달을 걸어주며 이들을 격려했다.
한편, ‘서울아 운동하자 2016 아디다스 MBC+ 마이런 서울’은 건강하고 활기찬 서울을 만들기 위해 「아디다스」가 공식 파트너로 참여하고 MBC+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는 대회로 금일 열린 마라톤 대회는 10월 1일 오전 8시 MBC+를 통해 녹화 중계될 예정이다.
<사진 출처:아디다스>
패션엔 서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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