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9-23 |
네타포르테, 디자이너 브랜드 ‘매기 마릴린’ 런칭
과장된 실루엣의 플레어 소매 재킷, 로우 에지 데님, 컷 어웨이 티셔츠 등 출시
온라인 럭셔리 패션몰 ‘네타포르테’가 뉴질랜드 컨템포러리 디자이너 브랜드 「매기 마릴린(Maggie Marilyn)」을 런칭했다.
새롭게 런칭한 「매기 마릴린」의 크루즈 2017 컬렉션은 로맨틱하면서도 화려한 매력과 강렬한 테일러링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또한 실크, 데님, 오가닉 코튼 소재에 더스키 핑크, 크림, 블랙의 뉴트럴한 컬러로 선보였으며 컷 아웃 된 어깨라인, 플레어 소매와 매듭 등에서 보이는 높은 레벨의 디자인과 정교함으로 완성됐다.
브랜드의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매기 마릴린은 “나의 첫 데뷔 컬렉션을 네타포르테에 런칭함으로써 엄청난 꿈을 이룬 것이나 다름없다”라며 “네타포르테의 일부가 된다는 것은 나의 브랜드를 전 세계 고객에게 공개할 수 있는 정말 놀라운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매기 마릴린」의 컬렉션은 네타포르테에서만 독점적으로 구매 가능하다.
<사진 출처:네타포르테>
패션엔 서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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