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9-22 |
에피그램, '공유'의 일상이 곧 '브랜드 컨셉' 이다
공유의 아침, 출근 준비, 요리하는주방, 가드닝 등 담은 F/W 광고 화보 공개
코오롱FnC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에피그램」이 브랜드 모델인 ‘공유’의 일상을 담아낸 광고 컷을 통해 「에피그램」이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을 공개했다.
「에피그램」의 2016 F/W 시즌 광고 촬영은 ‘공유의 일상을 공유하다’를 컨셉으로 ‘공유’의 아침과 출근 준비, 요리하는 주방, 가드닝과 함께 하는 휴식 등 배우 ‘공유’의 하루를 담았다.
특히, 이번 촬영은 CF감독으로 유명한 ‘용이 감독’이 직접 인테리어로 완성한 용이 감독 집에서 진행돼 「에피그램」이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과 ‘공유’의 일상이 어우러져 영화의 한 장면 같은 광고 이미지가 완성됐다는 후문이다.
또 ‘공유’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촬영 컨셉과 의상, 헤어스타일 등을 직접 챙기며 자신을 비롯한 브랜드와 가장 잘 어울리는 표정과 분위기를 연출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에피그램」은 이번 광고 촬영을 통해 최근 부상하고 있는 젠더리스 트렌드를 반영한 부드러운 소재의 편안하고 심플한 스타일의 코트와 재킷, 스웨터 등 이번 시즌 에피그램의 주력 상품을 소개했다.
한편, 「에피그램」은 지난해 「시리즈」가 단독 론칭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의류뿐 아니라, 리빙 인테리어 소품 등의 다양한 의, 식, 주 상품을 함께 구성하고 있다.
「에피그램」은 ‘공유’ 모델 계약과 함께 특유의 감성과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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