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9-21 |
반하트 디 알바자, 패셔너블한 이탈리아 거리를 물들이다
모던 캐주얼 수트 스타일의 ‘이탈리아 스트리트 컷’ 공개
프레스티지 남성복 브랜드 「반하트 디 알바자」가 ‘이탈리아 스트리트 컷’을 공개하며 포멀한 남성의 수트 스타일을 선보였다.
공개된 ‘이탈리아 스트리트 컷’은 「반하트 디 알바자」의 모던 캐주얼 한 스타일링과 세련된 이태리 거리가 멋스럽게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냈으며 롱 기장의 더블 재킷과 라이트그레이 팬츠로 스타일리시한 모던 캐주얼 룩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뿐만 아니라 톤다운 된 그레이 수트와 네이비 톤 더블 브레스티드 수트를 포인트로 매치해 남성적인 스타일리시한 이탈리아 남성의 매력을 어필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스트리트 컷에서는 포멀한 수트 스타일링에 스포티한 재킷을 활용해 스포츠 감성이 믹스 매치된 스타일리시한 F/W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고급스럽고 깔끔한 디자인의 재킷과 트렌치 코트를 활용해 무심한 듯 멋스러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반하트 디 알바자」의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브랜드의 2016 F/W ’이탈리아 스트리트 컷’을 통해 이태리 특유의 고급스러운 모던 캐주얼 분위기를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번 스트리트 컷을 참고하면 스타일리시한 캐주얼 룩과 포멀 룩 등 자연스러운 패션 감각을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출처:반하트 디 알바자>
패션엔 서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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