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09-21 |
[패션엔 포토] 김하늘-최여진-장희진, 매혹적인 3인3색 가을 스타일
드라마 ‘공항 가는 길’ 제작보고회 속 각기 다른 매력의 가을 패션 선보여 눈길
KBS 드라마 ‘공항 가는 길’의 제작발표회가 20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하늘, 이상윤, 신성록, 최여진, 장희진 등 드라마 주, 조연 배우가 모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여배우들의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고혹적인 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하늘은 은은하게 빛나는 장식이 가미된 플리츠 디테일과 시스루가 가미된 보랏빛 원피스를 착용해 매혹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다. 최여진은 펀칭 디테일의 블랙 스커트와 매력적인 스트라이프 패턴의 슬림핏의 티셔츠로 블랙&화이트의 시크한 매력과 함께 탄탄한 몸매를 뽐냈으며 장희진은 독특한 장식의 슬리브리스 레이스 톱과 H라인의 화이트 스커트를 매치해 도회적이면서도 세련된 느낌으로 최여진과 상반되는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드라마 ‘공항 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주는 멜로드라마로 9월 21일 10시 첫 방송을 시작한다.
패션엔 서충식 기자 / 사진 박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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