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09-20 |
[패션엔 포토] 몬스터 종방연, 멋 좀 아는 스타들의 리얼웨이 룩
드라마 종방연 현장 속 캐주얼하면서도 미니멀한 스타일 선보여 눈길
MBC 드라마 ‘몬스터’의 종방연이 1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목우촌가든에서 열렸다.
이날 종방연에는 성유리, 강지환, 박기웅, 이엘, 조보아, 김혜은 등 드라마의 주, 조연이 모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참석한 스타들은 전체적으로 캐주얼하면서도 미니멀한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성유리는
블랙 컬러의 숏팬에 화이트 블라우스르 매치했으며 클러치와 테슬로퍼를 함께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블랙&화이트
룩을 선보였다.
강지환은 워싱이 들어간 데님 팬츠와 니트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으며 박기웅은 블랙 컬러 팬츠와 네이비 니트의 심플한 스타일 속 시계와 반지 등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줘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뽐냈다.
한편 MBC 드라마 ‘몬스터’는 거대한 권력집단의 음모에 가족과 인생을 빼앗긴 한 남자의 복수극을 그린 드라마로 9월 20일 49회, 50회 연속 방영으로 종영된다.
패션엔 서충식 기자 / 사진 박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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