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9-19 |
하이엔드 액티브 웨어 ‘HPE’, 아시아 최초 한국 상륙
국내 1호점이자 아시아 첫 번째 매장 롯데 본점 오픈
영국 하이엔드 액티브웨어 브랜드 「HPE(Human Performance Engineering)」가 한국에 상륙했다.
「HPE」는 미국 대통령 부인인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를 비롯해 카라 델라바인, 알렉산드라 앰브로시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챤 베일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즐겨 입는 브랜드로 알려졌다.
「HPE」는 자체 개발 소재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격렬한 운동과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몸을 아름답게 보여주고 싶은 순간에 입을 수 있는 라이프 스타일 웨어를 추구하는 브랜드로 모든 제품에는 이온과 수분 관리 시스템을 지닌 ‘후레쉬핏(FRESHFIT)’ 기술이 적용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근육을 지탱하고 염증을 완화하며 수분 손실을 막고 상해의 위험을 줄임으로써 몸의 요구에 맞춰 반응하는 지능적인 섬유로 제작됐다.
현재 「HPE」는 영국의 헤롯(Harrods) 백화점과 존 루이스(John Lewis) 백화점, 미국의 블루밍데일, 노드스트롬 등 전 세계 주요 고급 백화점을 중심으로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에 롯데백화점 본점에 오픈한 국내 1호점은 아시아 첫 번째 매장이다.
「HPE」 설립자 니콜라스 해리스(Nicholas Harris)는 한국 1호점 오픈에 대해 “한국에 아시아 첫 번째 HPE 매장을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한국 소비자들을 비롯해 아시아의 많은 이들이 HPE의 혁신적인 제품들과 함께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 출처:HPE>
패션엔 서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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