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9-13 |
러브캣비쥬, 가파른 매출 상승세 전년비 2.5배 신장
파리지엔 감성의 '엔트로 시크 주얼리'로 컨셉 전환, 브랜드 뮤즈 '이성경' 효과도 톡톡
발렌타인(대표 김인헌)에서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러브캣비쥬」이 8월에 이어 9월에도 가파른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러브캣비쥬」는 최근 전년 동기 대비 2.5배 매출 신장을 보이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다.
「러브캣비쥬」는 작년 새로운 디자인 실장을 영입 후 파리지엔의 감성을 담은 ‘Anthro-Chic Jewelry(앤트로-시크 주얼리)' 컨셉을 내세운 트렌디한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며 브랜드 무드를 업그레이드시켰다.
또한 브랜드 뮤즈 ‘이성경’이 드라마 '닥터스'에서 「러브캣비쥬」 제품을 착용해 인기를 얻으면서 일부 제품의 완판과 함께 매출이 폭발적으로 상승했다.
이에 대해 「러브캣비쥬」 관계자는 “브랜드가 전년대비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해 매우 기쁘다. 무엇보다 최근 뮤즈 ‘이성경’이 드라마, 행사에서 착용하고 나오는 제품마다 큰 이슈를 모으며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16 F/W 시즌도 그녀와 함께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며 또 한번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각인 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6년 F/W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러브캣비쥬」 뮤즈 컬렉션은 러브캣 & 러브캣 비쥬 통합 페이스북, 러브캣비쥬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패션엔 김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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