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9-13 |
창의적인 컨텐츠로 가득 찬 ‘하우스 오브 반스 2016’ 성료
스케이트 보딩, 아트 워크숍, 스트리트 마켓, 콘서트 등 창의적 문화 선보여
액션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에서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진행한 ‘하우스 오브반스(House of Vans)’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총 2일 동안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약 4만 명이 방문했으며 스케이트 보딩, 아트 워크숍, 스트리트 마켓 그리고 라이브 뮤직까지 반스의 창의적인 문화를 선보였다.
스트리트 마켓에서는 크리에이티브 크루 ‘쿨 캣츠 클럽’의 큐레이팅으로 선정된 총 23개의 파트너들이 참여해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제품을 선보여 방문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스케이트 보딩 프로그램은 지난해 보다 더욱 다채로웠다. 세계적인 스케이트 포토그래퍼 마이크 오밀리의 사진전과 더불어 포토그래피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해 이틀 동안 약 60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높은 인기를 실감했다. 그는 약 2시간 동안 학생들과 질문을 주고받으며 스케이트 보딩 역사와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의미 깊은 시간을 보냈다.
하우스 오브 반스의 메인 스테이지인 라이브 뮤직은 스트릿건즈, 더 모노톤즈, 갤럭시 익스프레스, 델타시퀀스,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크라잉넛 등 신인 지션부터 인디 록밴드들이 대거 참석해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하우스 오브 반스에 대한 더 많은 정보와 사진, 관련 기사는 반스 홈페이지(www.van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출처:반스>
패션엔 서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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