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09-13 |
오연서-아이린-박지혜, 뉴욕 패션위크 밝힌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
뉴욕 패션위크 '타미X지지' 캡슐컬력션 패션쇼 참석, 시선집중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가 뉴욕 시간으로 9월 9일, Pier16 에서 기존의 전통적인 런웨이의 규율을 탈피한 2016 F/W 컬렉션과 함께 ‘TOMMY X GIGI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날 패션쇼에는 배우 오연서를 포함해 글로벌 모델이자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아이린, 박지혜 및 지지 하디드의 프렌즈로 초청된 모델 비비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오연서는 라인 디테일이 들어간 시스루 블랙 원피스로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뽐냈으며 아이린은 레드와 블루 컬러 조합의 스트라이프 재킷과 숏 팬츠에 귀여움이 물씬 풍기는 보잉 안경으로 개성만점 키치 패션을 선보였다.
박지혜는 시스루 스커트와 블랙 재킷을 매치해 감각적이면서도 시크한 올블랙 패션을 완성했으며 비비안은 다양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블라우스와 데님 스커트를 착용해 시크하면서도 고혹적인 스타일을 선보여 많은 이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타미 힐피거」는 이번 시즌 쇼를 보는 동시에
구입이 가능한 현장 직구 시스템을 제공했으며 한국에서는 9월10일부터
공식 판매를 시작했다.
<사진 출처:타미힐피거>
패션엔 서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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