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09-12 |
[패션엔 포토] 수지, 가을을 담은 화사함 ‘아름다움 그 자체’
박물관 행사 참석 차 출국, 주름 스커트와 블라우스로 우아한 공항패션 연출
배우 겸 가수 수지가 홍콩 마담투소 박물관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날 수지는 베이지 컬러의 주름 스커트와 화이트 블라우스를 착용해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공항 패션을 선보였으며 함께 매치한 브라운 컬러의 체인백으로 고혹적인 가을 무드를 연출했다.
또한 수지는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멋이 느껴지는 로즈골드 컬러의 이어링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D자 형태의 롱 드롭 이어링과 좌우 언밸런스한 이어링은 수지만의 우아하면서도 유니크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수지의 공항패션을 완성한 귀걸이는 프렌치 센슈얼 주얼리 디디에 두보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마담투소 박물관은 세계적인 밀랍인형 박물관으로 역사적인 왕실 인물을 비롯해 유명 영화배우, 가수, 스포츠 스타 등의 밀랍인형을 전시하고 있으며 한국 여성으로는 최초로 수지의 밀랍인형이 13일 전시될 예정이다.
패션엔 서충식 기자 / 사진 박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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