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9-12 |
블랙핑크, 휘파람이 절로 나는 ‘신비+유니크’ 걸크러쉬 매력
세인트스코트, 블랙핑크와 함께한 2016 F/W 시즌 가방 화보 공개
YG엔터테인먼트의 대형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가 패션 화보를 통해 걸크러쉬 매력을 선보여 화제다.
블랙핑크는 가방 브랜드 「세인트스코트」와 함께한 2016 F/W 화보 속에서 유니크하고 위트 있는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로제와 제니는 개인 화보를 통해 사랑스러운 소녀 룩을 연출하며 사랑스러움을 발산했다. 특히 스타일링 포인트로 백팩을 선택해 캐주얼한 패션에 유니크함을 극대화했다. 리사와 지수는 토트백을 활용한 숙녀 룩을 표현했으며 셔츠, 재킷과 어우러진 가을 가방 패션을 완벽 소화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세인트스코트」 관계자는 “블랙핑크를 뮤즈로 발탁하면서 F/W 시즌 더욱 패셔너블한 가방 트렌드를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 같다”라며 “가을 스타일이 고민인 여성이라면 블랙핑크의 화보를 참고하는 것도 좋다”라고 전했다.
<사진 출처:세인트코스트>
패션엔 서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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