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6-09-11 |
에밀리, <하퍼스바자>아이콘 파티 대담한 레드카펫 드레스 '화제'
요즘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의 섹시한 블랙 드레스가 화제다. <하퍼스바자>의 아이콘 파티에 참석한 에밀리는 네크라인이 거의 없는 파격적인 레드카펫 드레스 패션을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영국 출신의 영화 배우 겸 모델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Emily Ratajkowski)는 엉덩이를 그대로 드러낸 컷아웃 드레스 패션으로 주목을 받은데 이어 최근 <하퍼스바자>의 아이콘 파티를 위해 네크라인이 깊이 파인 드레스가 아닌, 네크라인이 거의 없는 블랙 드레스 패션으로 또한번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미 지난 여름 인스타그램의 섹시한 수영복으로 주목을 받는 등 그녀의 레드 카펫 섹시한 크리비지 룩은 그다지 놀라운 일은 아니지만 에밀리는 지속적으로 자신만의 대담한 섹시 룩을 선보이고 있다. 대다수의 셀럽들이 시스루 패션으로 섹시한 여성미를 강조해왔으나 에밀리의 경우 노골적인 누드 패션으로 자신의 시그너처 섹시룩을 선보이고 있다.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그녀만의 대담한 시그너처 스타일을 변주하는 재주를 타고난 것 같다. 헤일리 볼드윈, 켄달 제너, 킴 카다시안과 같은 스타들이 이번 파티에서 시스루 드레스로 섹시미를 과시하는 동안,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자신의 장점을 강조한 리틀 블랙 드레스로 인상적인 자신만의 섹시룩을 과시했다. 쥬세페 자노티 힐을 신은 그녀의 자신만만한 모습은 모델다운 관능적인 포즈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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