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09-09 |
[패션엔 포토] 김남주-지진희, 동갑내기 두 배우의 ‘럭셔리한 중년미’
살바토레 페라가모 오픈 행사 참석, 클래식한 패션으로 중후함 물씬
9일 오후,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오픈 기념행사가 당일 함께 오픈한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배우 김남주와 지진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김남주는 브라운 컬러의 레더 원피스와 블랙 컬러 코트로 시크하면서도 럭셔리한 분위기의 레더 스타일링을 완성했으며 지진희는 셔츠와 니트를 레이어드한 위에 클래식한 매력의 수트를 착용해 중후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남주는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지진희는 SBS 들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패션엔 서충식 기자 / 사진 박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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