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앤토크 | 살바토레 페라가모 여성화 디렉터 / 폴 앤드류 2016-09-09

"살바토레 페라가모 여성화의 미래 비전을 이끌겠다.

살바토레 페라가모는 지난 9월 8일(현지 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영국 출신의 젊은 신발 디자이너 폴 앤드류를 살바토레 페라가모 최초의 여성화 디자인 디렉터로 영입했다고 공식발표했다.





살바토레 페라가모는 지난 9월 8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가 폴 앤드류를 최초의 여성화 디자인 디렉터로 영입했다고 공식발표했다. 그동안 살바토레 페라가모를 이끌었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씨밀리오노 지오르네티는 지난 3월 브랜드를 떠난 상태다.



새로 살바토레 페라가모의 여성화 부문 디렉터를 맡은 영국 출신의 신발 디자이너 폴 앤드류는 다른 디자이너들 밑에서 10년간 일한 후 지난  2013년 자신의 이름을 내건 신발 브랜드를 런칭했다. 1년 후 그의 독립적인 슈즈 라인은 CFDA/보그 패션 펀드 어워드의 관심을 받았다. 미국 패션업계에서 신발 디자이너가 CFDA/보그 패션 펀드 어워드에 선정된 것이 그가 처음이었다. 그리고 지난 6월, 폴 앤드류는 2016 CFDA 패션 어워즈에서 신인상에 해당하는 '액세서리 디자인 부문 CFDA 스와롭스키 상'을 수상했다.



폴 앤드류는 "전설이 시작된 살바토레 페라가모 여성화 부문의 미래를 위한 창조적인 비전을 이끌게 되어 개인적으로 무척 영광이다."라며 공식 성명서를 통해 말했다. 이어 "또한 시장 요구에 발맞춰 소재와 제작, 디자인 등 혁신 작업을 통해 유산과 산업적인 영향력을 결합시켜 회사에 새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폴 앤드류의 살바토레 페라가모 데뷔는 2017 프리-폴(pre-fall) 컬렉션이 될 예정이다. 그는 자신의 브랜드 디자인 작업 역시 계속하며 뉴욕패션위크에서 자신 브랜드 2017 봄/여름 컬렉션을 발표할 예정이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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