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9-08 |
프랑스 스니커즈 브랜드 ‘VEJA’, 2016 F/W 시즌 컬렉션 공개
브라질 트레이너 슈즈에서 영감받은 ‘볼리, 80년대 무드의 ‘V-10’으로 구성
프랑스 친환경 스니커즈 브랜드 「VEJA(베자)」가 2016 F/W 시즌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1970년대 브라질 트레이너 슈즈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시그니처 모델 ‘볼리(Volly)’와 80년대 무드를 담은 ‘V-10’으로 구성됐다.
또한 실크 벨벳 소재를 사용해 제작된 ‘Holiday(홀리데이)’와 ‘Esplar(에스프라)’를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소재와 디자인으로 프렌치 특유의 심플하면서 빈티지한
감성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한편 「VEJA(베자)」의 2016 F/W 컬렉션 제품들은 프리미엄 스니커즈 셀렉숍 ‘PLATFORM(플랫폼)’ 매장과 온라인숍(www.platformshop.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출처:플랫폼>
패션엔 서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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