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09-08 |
오연서-비비안, 공항에 등장한 아름다운 모습의 ‘흑조와 백조’
뉴욕 패션쇼 참석 차 출국, 상반되는 매력의 스타일로 이목 집중시켜
배우 오연서와 모델 비비안이 뉴욕 패션쇼 참석을 위해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오연서와 비비안은 백조와 흑조같이 서로 다른 매력의 스타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연서는 잡티 없이 맑은 피부에 레드 컬러의 자수 포인트가 들어간 「타미힐피거」 니트 맨투맨을 착용해 심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공항패션을 선보였으며 비비안은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타미힐피거」 페이즐리 패턴 원피스를 착용한 우아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배우 오연서와 모델 비비안은 각 분야를 대표하는 스타로써 연예계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패션엔 서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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