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12-13 |
「리스트」 억대 매장 속출
내년 110개점, 700억 목표 실현
인동에프엔(대표 장기권)의 「리스트」가 컨템포러리한 감성의 영캐릭터 SPA 브랜드로 파격적인 리노베이션을 단행한 직후부터 성장속도가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다. 「리스트」는 지난 10일 15개 매장이 1억~1억5천만원대의 매출을 기록하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11월에는 20여개 매장이 1억대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교대 직영점을 중심으로 롯데 잠실, 롯데 영프라자, 현대 신촌, 롯데 부산, 롯데 노원, 롯데 영등포 등 주요 백화점과 그외 가두점에서 1억원 이상의 매출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매월 매출목표 초과 달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리스트」는 당초 올해 총 목표금액인 400억원도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같은 상승세는 영캐릭터 SPA 브랜드로 리뉴얼한 「리스트」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상품력에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좋은 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대가 기존 경쟁 브랜드가 흉내내지 못할 정도의 명확한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했다. 이외에 고객요구를 반영한 시즌 아이템의 발빠른 상품 회전율과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통한 고객 수요 증가도 성장요인으로 시너지 효과를 높였다.
현재 75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리스트」는 내년에는 백화점, 쇼핑몰, 가두점 등으로 유통망을 다양화시켜 총 110개점을 확보할 방침이다. 특히 서울 도심 상권에는 대형 직영점을 추가 오픈해 총 700억원의 매출목표를 실현해나갈 계획이다.
교대 직영점을 중심으로 롯데 잠실, 롯데 영프라자, 현대 신촌, 롯데 부산, 롯데 노원, 롯데 영등포 등 주요 백화점과 그외 가두점에서 1억원 이상의 매출실적을 나타내고 있다. 매월 매출목표 초과 달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리스트」는 당초 올해 총 목표금액인 400억원도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 같은 상승세는 영캐릭터 SPA 브랜드로 리뉴얼한 「리스트」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상품력에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좋은 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대가 기존 경쟁 브랜드가 흉내내지 못할 정도의 명확한 핵심 경쟁력으로 작용했다. 이외에 고객요구를 반영한 시즌 아이템의 발빠른 상품 회전율과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을 통한 고객 수요 증가도 성장요인으로 시너지 효과를 높였다.
현재 75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리스트」는 내년에는 백화점, 쇼핑몰, 가두점 등으로 유통망을 다양화시켜 총 110개점을 확보할 방침이다. 특히 서울 도심 상권에는 대형 직영점을 추가 오픈해 총 700억원의 매출목표를 실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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