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9-07 |
설리, 여심을 설레게 하는 보헤미안룩 제안
써스데이 아일랜드 화보에서 레트로풍의 컨템포러리 스타일 담아
배우 설리(최진리)의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레트로풍 패션 화보가 화제다.
여성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 T.I)」가 2016년 F/W 시즌을 맞아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이며 뮤즈 설리와 함께한 가을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설리는 다양한 원피스 스타일링으로 로맨틱하면서도 시크한 감성을 자연스럽게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니트 가디건을 매치한 따뜻하고 내추럴한 스타일을 소화하는가 하면, 특유의 매혹적인 눈빛을 더해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전체적으로 레트로한 톤앤무드를 바탕으로 보헤미안의 감성을 더해 설리만의 세련되고 컨템포러리한 스타일을 담아냈다.
지난 시즌 「써스데이 아일랜드」의 커뮤니케이션 뮤즈로 발탁된 설리는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감성으로 신선한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써스데이 아일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써스데이 아일랜드」는 다가오는 F/W 시즌을 맞아 심플하고 세련된 감성을 보강하면서 컨템포러리한 스타일을 강조한 스타일링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다.
패션엔 김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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