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9-06 |
잠뱅이, 전속 모델 '빅스' 데님 무브먼트 영상 '시선 강탈'
독보적인 컨셉돌 '빅스'의 심장 떨리게 만드는 '데님 무브먼트' 퍼포먼스
데님 브랜드 「잠뱅이」가 ‘빅스(VIXX)’ 멤버별 퍼포먼스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데님 무브먼트’ 컨셉으로 촬영된 이번 영상은 기존 「잠뱅이」의 비주얼 컨셉과 함께 비보잉, 현대무용, 크럼프 등 빅스 멤버들의 주특기인 댄스 퍼포먼스가 적절하게 믹스된 시너제틱한 영상미가 특징이며, 화려한 테크닉과 자유로운 퍼포먼스를 담았다.
라비의 힘이 넘치는 댄스로 시작되는 이번 영상은 리더 엔의 현대무용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우아한 몸짓으로 영상미를 더했다. 이어 혁이 화려한 비보잉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으며 켄과 홍빈, 레오가 자유로운 몸짓이라는 주제를 몸으로 표현했다. 빅스 멤버들의 개성이 느껴지는 다양한 댄스 퍼포먼스로 눈길을 끈다.
새롭게 공개한 영상에서 멤버들이 착용한 ‘빅스 진’은 스트레치 원단을 사용해 신축성이 뛰어나며, 멤버별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로 출시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잠뱅이」만의 클래식하면서도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남성 구두나 스니커즈 등 어떤 신발과도 매치가 가능해 다양한 스타일에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한편, 그룹 빅스는 연간 대형 프로젝트 ‘2016 컨셉션’(VIXX 2016 CONCEPTION) 두 번째 작품이자 여섯 번째 싱글 앨범 ‘하데스’(Hades) 타이틀곡 ‘판타지(Fantasy)’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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