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9-06 |
반스, '하우스 오브 반스' 뮤직 라인업 공개
신예 인디 뮤지션부터 1세대 록 밴드까지 다양한 뮤지션 참여
액션 스포츠&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가 ‘하우스 오브 반스(House of Vans)’의 뮤직 라인업과 뮤지션 원티드 컨테스트에 참여할 최종 후보를 공개했다.
하이그라운드(HIGHGRND)가 메인 파트너로 참여한 뮤지션 원티드(Musicians Wanted)는 약 400팀 중 10 팀이 준결승에 진출해 온라인 투표를 거쳐 반스와 하이그라운드의 창의성(30%), 독창성(30%), 완성도(20%) 그리고 온라인 투표(20%) 네 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최종 결승에 델타시퀸스, 골드문트, 팔드로 세 팀을 선정했다.
세 팀은 9월 10일 토요일 ‘하우스 오브 반스’ 뮤지션 원티드 컨테스트에서 최종 경합을 거쳐 우승을 가리게 된다. 우승 팀은 하이그라운드에서 디지털 싱글을 발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Vans에서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받게 된다.
매년 큰 이슈를 낳았던 ‘하우스 오브 반스’ 뮤직 라인업을 공개됐다. 올해 라인업은 브랜드가 뿌리를 두고 있는 락(Rock)에 초점을 맞췄다. 참여 뮤지션으로는 스트릿건즈, 더 모노톤즈, 갤럭시 익스프레스,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아시안 체어샷, 크라잉넛이 참여한다. 올해는 티켓 없이 누구에게나 무료로 개방되며 모두 어울림 광장에서 진행된다.
한편 ‘하우스 오브 반스’의 창의적인 프로그램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및 해시태그 #houseofvans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사진 출처:반스>
패션엔 서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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