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9-06 |
살레와, 가수 겸 배우 택연 전속모델로 발탁
건강하면서도 스마트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부합, 9월 말 광고를 시작으로 활동
모던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 「살레와」가 가수,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택연을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택연은 데뷔 9년 차로 가수 활동을 비롯해 드라마, 예능을 종횡무진하며 활동하고 있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싸우자 귀신아’에서는 뛰어난 두뇌와 운동신경을 겸비한 엄친아 캐릭터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살레와」는 택연의 건강하면서도 스마트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 젊고 활기찬 택연을 모델로 내세워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전략이다.
택연은 2016년 F/W 시즌부터 「살레와」 화보 및 TV 광고를 통해 활약할 예정이다. 택연이 처음으로 참여한 「살레와」 광고는 9월 말부터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살레와」는 80년 역사를 자랑하는 모던 하이엔드 아웃도어 브랜드로 2016년부터 K2코리아에서 전개하고 있다.
<사진 출처:살레와>
패션엔 서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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