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9-05 |
LPGA gallery, 기능성&스타일 업시킨 2016 F/W 시즌 화보 공개
기능성 강화 소재와 트렌디한 디자인의 유니크한 패턴이 강점
스타일리시 골프웨어 브랜드 「LPGA gallery」가 브랜드의 캐주얼한 감성과 컬러를 담은 2016 F/W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LPGA gallery」는 모델로 발탁한 신수지, 이재윤, 헬로비너스 나라, 앨리스와 함께 퍼포먼스, 플레이어, 갤러리 세 가지 테마의 캐주얼한 골프웨어 룩을 제안했다.
퍼포먼스 테마는 실제 스윙 시 최적의 상태를 구현할 수 있도록 흡한속건, 방발수 기능의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기능성을 강화했다. 블랙과 화이트 등 모노톤 컬러와 레드, 네이비 등의 포인트 컬러로 스포티한 감성을 더했으며 절제된 디자인으로 세련된 스타일을 더했다.
플레이어 테마는 기능성 소재에 화려한 그래픽 디자인을 더해 기능과 스타일을 모두 강조했다. 특히 브랜드 고유의 레터링 패턴으로 유니크한 감성이 묻어나는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갤러리 테마는 카모플라주 패턴과 골프공을 활용한 아트웍으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핑크, 옐로우 등 산뜻한 컬러 사용으로 골프웨어뿐만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하기에 손색이 없다.
한편 브랜드 관계자는 “만능 스포츠 우먼 신수지,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의 걸그룹 헬로비너스 나라와 앨리스, 남성적인 매력의 배우 이재윤 등 각각의 개성이 살아 있는 모델을 활용해 「LPGA gallery」의 실용성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모두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출처:LPGA gallery>
패션엔 서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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