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09-05 |
이천희-전혜진, 여전히 다정한 6년차 부부의 ‘커플 공항패션’
‘컬럼비아’ 화보 촬영 차 출국, 캐주얼 아웃도어 커플 패션으로 시선 집중
이천희, 전혜진 커플이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의 화보 촬영을 위해 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포틀랜드로 출국했다.
포틀랜드는 「컬럼비아」 브랜드가 탄생한 지역으로 최근 아웃도어 마니아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기도 하다.
평소 서핑 캠핑 등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이천희, 전혜진 부부는 캐주얼 아웃도어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천희는 「컬럼비아」의 셔츠와 블랙 컬러의 데님 팬츠를 착용해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전혜진은 스웨트셔츠와 데님숏팬츠를 착용해 편안한 공항패션을 연출했으며 허리에 묶은 체크 셔츠로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뽐냈다.
한편 이천희, 전혜진의 리얼 포틀랜드 여행기는 아웃도어 스타일 매거진 고아웃 코리아 10월호와 11월호에 걸쳐 소개 될 예정이다.
<사진 출처:컬럼비아>
패션엔 서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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