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9-05 |
에스콰이아, 박서준과 유명 작가 조선희가 만났다
조선희 작가의 예술적 감각과 박서준-지소연의 감성 어우진 비하인드컷 공개
「에스콰이아」가 사진작가 조선희의 예술적 감각과 배우 박서준, 지소연의 따뜻한 감성을 담은 16 F/W 시즌 화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작가 조선희가 직접 촬영한 이번 화보는 클래식하고 정형화된 기존의 구두 화보를 벗어나 작가의 예술성과 모델의 감성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상반기 ‘굽히지 않는 남자’ 컨셉의 익살스런 TV 광고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박서준은 이번 화보에서 부드러운 미소와 세련된 스타일로 ‘원조 따도남’의 진면목을 과시했다.
두 배우는 16 S/S 시즌 화보 촬영에 이어 한층 더 성숙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촬영을 이끌었다. 드레스화, 로퍼화, 하이힐 등 다양한 신발의 특징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각 신발의 매력을 날카롭고 감각적으로 표현해내며 조선희 작가와의 호흡을 자랑했다.
한편, 국내를 넘어 일본과 중화권에서 큰 인기를 끌며 신 한류스타 반열에 올라선 박서준은 최근 일본, 홍콩 등지에서 기자회견 및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하는 등 현지 언론과 팬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박서준은 오는 12월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방송 예정인 KBS 드라마 ‘화랑:더 비기닝’에서 주인공 ‘무명’ 역을 맡아 지난주 공식적으로 촬영을 마쳤다.
배우 지소연은 드라마 ‘엄마’와 ‘동네의 영웅’에서 섬세한 연기와 뛰어난 패션감각을 선보이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모두 갖춘 신예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패션엔 김수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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