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9-05 |
지이크,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점 오픈 100호점 돌파
매장 대형화 따른 다양한 상품 구성 ... 매스 컨템포러리로 컨셉 전환
신원(대표 박정주)의 남성복 「지이크」가 스타필드 하남점을 오픈하면서 100호점을 돌파한다.
론칭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온 「지이크」는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고 있으며, 계속되는 경기불황 속에서도 전년대비 꾸준한 신장율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아 올해에는 매스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전환,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새롭게 오픈하는 매장들은 기존 「지이크」 매장보다 대형화해 보다 다양한 상품들로 구성하고 있다. 대형화에 따라 전략 상품을 확장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고, 매장 인테리어도 감각적인 시즌 비주얼을 강조하면서 주력 상품을 전면에 배치하고 있다.
「지이크」 스타필드 하남점은 브랜드의 대표 아이템인 다이나믹 수트에 이어 이번 가을 신제품으로 선보이는 모션 테크 수트도 함께 구성했다. 모션 테크 수트는 이태리 수입 원단과 포워드 피치 기법을 적용해 최고급 사양을 지향한다.
이에 대해 「지이크」의 사업부장인 이성용 이사는 “이번 스타필드 하남 매장은 「지이크」의 모든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매장이라 반응이 매우 뜨겁다”라며 “하반기에는 물량을 더욱 확대하고, 고객들이 즐겁고 패셔너블하게 즐길 수 있는 매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이크」는 올 연말까지 105개 유통망을 구축, 80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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