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09-02 |
[패션엔 포토] 이민정-박시연, 시선 사로잡는 개성 만점 ‘보헤미안 룩’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안토니오 마라스’ 화려한 패턴과 유니크한 스타일 관심 폭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안토니오 마라스」가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국내 첫 매장 오픈을 기념해 9월 2일 2016 F/W 제품을 선보이는 프레젠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이민정과 박시연이 참석해 화려한 패턴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이민정은 가슴 부분의 슬릿 디테일과 페이즐리 패턴이 돋보이는 이중 프릴 원피스로 레트로한 느낌의 보헤미안 룩을 선보였으며 화려한 프린트 돋보이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원피스에 동일한 소재의 재킷을 어깨에 무심하게 걸치며 전위적이면서도 자유로운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토니오 마라스는1996년 오뜨꾸띄르 무대를 시작으로 한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로 패션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다양성을 바탕으로 독창적인 스타일을 선보이기로 유명하다. 다양한 원단을 믹스매치 한 세련된 디테일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다.
트렌드에 얽매이지 않는 화려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이미 해외에서 유명세를 떨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바바패션이 수입 전개하며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2016 F/W 컬렉션 제품을 포함해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서충식 기자 / 사진 박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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