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9-02 |
지고트, 새 뮤즈 ‘마르체와 함께한 2016 F/W 화보 컷 공개
영국 여류시인 ‘크리스티나 로제티’에게 영감 받아 ... 웹사이트 새롭게 리뉴얼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이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지고트(JIGOTT)」에서 새로운 뮤즈와 함께한 2016 F/W 시즌 화보 컷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 「지고트(JIGOTT)」는 인형 같은 얼굴과 완벽한 비율로 패션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모델 마르체 베르호프(Maartje Verhoef)를 새로운 브랜드 뮤즈로 발탁해 그녀만의 클래식하고 페미닌한 감성을 담은 화보를 촬영했다.
↑사진= 새롭게 리뉴얼한 '지고트' 홈페이지
더불어 영국의 대표 여류 시인 크리스티나 로제티(CHRISTINA ROSSETTI)의 ‘The First Day’ 시어에 영감을 받아 ‘Poetic City’라는 타이틀로 새롭게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
새롭게 리뉴얼된 홈페이지는 크리스티나 로제티의 세련되고 페미닌한 무드를 「지고트」의 신비롭고 우아한 비주얼로 재해석했다.
한편 「지고트」의 2016 F/W 시즌 화보는 「지고트」 홈페이지(www.jigott.co.kr)에서 공개되며 브랜드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jigott)과 인스타그램(@jigottofficial)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출처:지고트>
패션엔 서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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