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16-09-02

황금빛 필드의 초가을 골프 스타일링은?

'왁', 일교차 극복의 기능성에 S라인의 스타일리시 골프웨어 제안


 

 

골프의 황금 시즌이 가을이 다가오면서 필드 위의 골프 스타일링에 신경쓰는 골퍼들이 늘어나고 있다.


늦여름과 초가을, 초가을과 가을로 이어지는 9월은 일교차를 극복할 수 있는 기능성과 실용성, 그리고 필드 위에서 스타일리시하게 보일 수 있는 착장이 이 시즌의 골프 스타일의 키 포인트다.


특히 20대 후반~30대의 젊은 골퍼들은 골프장 스타일링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로, 기능성과 실용성은 물론 몸매를 돋보이게 하는 스타일을 선호하고 있다.


이에 따라 컬러와 디자인으로 날씬한 시각적 효과를 주고, 자연스럽게 S라인을 연출 할 수 있는 골프웨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코오롱FnC의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왁(WAAC)」은 골프에 최적화된 패턴과 디자인을 고안해 기능성과 활동성을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몸매를 강조하는 디자인을 제안하고 있다.


「왁」은 모든 디자이너들이 실제로 골프를 즐기며 골퍼들에게 필요한 디자인과 디테일을 개발하고 있으며, 스윙과 퍼팅 등 골프의 주요 동작 시, 바디 라인이 돋보일 수 있도록 기존 골프웨어와는 차별화된 절개와 스트레치 디테일을 적용하고 있다.


이에 대해 「왁」의 최서희 디자인 실장은 “무더운 여름은 지나갔지만 아직 한낮은 쨍쨍 내리쬐는 햇볕으로 30도까지 기온이 오르내린다. 9월의 골프장은 가을의 선선함과 한낮의 더위를 고려해 바람막이 재킷과 같은 아우터를 별도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며, “간절기이니 만큼 화려한 컬러와 디자인 보다는 무채색 계열의 컬러에 패턴과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이 더욱 돋보일 것”이라고 조언했다.


「왁」은 이번 F/W에 섹시한 몸매와 스타일을 살려주는 골프웨어를 제안하고 있다.   


「왁」의 섹시백 나시 원피스는 등판의 암홀 라인을 깊게 파낸 패턴으로 여성의 섹시한 건강미를 연출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팔과 어깨의 활동성을 극대화시키며 몸매를 돋보이게 해주는 시각적 효과도 있다. 또 허리선을 살짝 위로 잡은 디자인으로 인해 허리가 짧고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주기 때문에 골프장에서 S라인 몸매를 뽐낼 수 있다.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로 라운드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편리하게 착용할 수 있다.


번개 착시 패턴 슬리브리스는 「왁」특유의 브랜드 컨셉이 반영된 아이템이다. 등판의 부분 포인트 컬러로 유니크함을 더해 주며, 가볍고 우수한 신축성과 냉감성이 우수한 폴리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활동성을 제공한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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