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9-01 |
마이클 코어스, 글로벌 핸드백 캠페인 ‘더 워크’ 런칭
뚜렷한 개성을 지닌 다양한 분야의 트렌드 세터들과 함께 작업해 화제
글로벌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에서 새로운 개념의 스트리트 스타일 캠페인 ‘더 워크(The Walk)’를 런칭했다.
이번 캠페인은 뚜렷한 개성을 지닌 다양한 분야의 트렌드 세터들과 함께 작업해 주목을 받고 있다. 세인트 헤론 및 세인트 레코드의 CEO 겸 가수인 ‘솔란지 노울스’, 세계적인 모델 ‘수주’와 ‘니나 아그달’, 그리스의 공주 ‘올림피아’가 그 주인공이다.
이번 촬영은 스트리트 포토그래퍼로 유명한 ‘타미 톤’이 맡아 뉴욕 다운타운에서 촬영됐으며 각 모델들의 독특한 개성과 함께 「마이클 코어스」의 2016 F/W 컬렉션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완벽한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특히, 누구나 직접 컨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플랫폼의 ‘더 워크’ 캠페인은 「마이클 코어스」 제품을 착용한 뒤 자신의 스트리트 스타일 사진을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에 #SidewalkSpotted 해시태그와 함께 포스팅하면 'MichaelKors.com/TheWalk' 사이트에 자동으로 공유되는 시스템의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캠페인이다.
한편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마이클 코어스」의 ‘더 워크(The walk)’ 캠페인은 매 시즌 새로운 핸드백과 레디 투 웨어 제품에 개성을 담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출처:마이클코어스>
패션엔 서충식 기자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