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9-01 |
김래원, 부드러운 가을남자의 니트 패션 '빛나는 출국길'
백팩과 테슬 로퍼 등과 매치한 컨템포러리 스타일 공항패션 완성
배우 김래원의 매력적인 공항패션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래원은 미국 LA에서 진행되는 화보 촬영을 위해 3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김래원은 블랙 컬러의 슬랙스와 그레이 컬러 니트에 「닥터마틴」 로퍼를 착용해 심플하면서도 남성적인 가을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무거운 느낌의 무채색 패션이지만 백팩과 테슬 로퍼로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김래원이 이번 공항패션에서 선택한 가을 아이템은 슈즈다. 전체적인 스타일에 포인트가 된 테슬 로퍼는 「닥터마틴_의 ‘DM’s LITE 컬렉션’ 중 하나인 ‘에디슨(EDISON)’으로 9월 1일 처음 선보이는 신제품이다.
한편 김래원은 최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 신경외과 교수 홍지홍 역을 맡아 ‘원조 로코킹’의 모습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출처:닥터마틴에어웨어코리아>
패션엔 류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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