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6-09-01 |
[패션엔 포토] ‘밀정’ 시사회 찾은 스타들, 올가을 트렌드 총집합
클래식한 수트부터 레트로 데님 패션까지 스타들의 각양각색 가을 스타일 선보여
영화 ‘밀정’의 VIP 시사회가 8월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밀정’의 주연 배우 공유, 송강호, 한지민을 포함해 김혜수, 이정재, 조여정, 김하늘, 류준열, 소희 등 연예계 스타들이 총출동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올가을 트렌드를 미리 들여다볼 수 있는 스타들의 감각적인 가을 패션에 많은 사람의 이목이 집중됐다.
공유는 체크 슬랙스와 브라운 컬러의 베이직한 티셔츠로 심플하지만 컬러를 활용한 가을 패션을 선보였으며 이정재 역시 심플한 클래식 수트에 브라운 컬러의 넥타이와 행커치프 포인트로 중후한 멋의 수트 패션을 완성했다.
더불어 여자 스타들의 패션 또한 눈부셨다. 김혜수는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부츠컷 데님에 네이비 재킷으로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조여정은 데님 팬츠와 데님 셔츠로 빈티지한 레트로 룩을 선보였으며 함께 매치한 독특한 프린트의 스카프로 이날의 분위기를 한껏 배가시켰다.
한편 올해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는 영화 ‘밀정’은 9월 7일 개봉된다.
패션엔 서충식 기자 / 사진 박해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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