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8-31 |
찰스앤키스, 4가지 무드의 2016 F/W 컬렉션 공개
60년대부터 90년대 청소년의 활기차고 자유로운 문화를 토대로 컬렉션 출시
글로벌 브랜드 「찰스앤키스」가 ‘비셔스(VICIOUS)’, ‘솔리튜드(SOLITUDE)’, ‘더 익스플로러(THE EXPLORER)’, ‘메모리즈(MEMORIES)’ 4가지 테마의 2016 F/W 컬렉션을 공개했다.
비셔스 테마는 팜므파탈적인 패션을 즐겨 입는 여성들의 도시적이고 차가운 매력을, 솔리튜드는 화려함보단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세련미를 추구하는 캐주얼적인 여성을 선보였다.
더 익스플로러는 여행을 즐기며 활동적이고 적극적인 성격을 지닌 트렌디한 감각의 여성을, 메모리즈는 괴짜스러우며 재미있고 독특한 감성의 패셔너블한 여성을 표현했다.
화보 속 모델들은 부드러운 느낌의 브라운 원피스와 스트랩 힐을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했으며 다른 화보 컷에서는 우아한 러플 블라우스와 언밸런스 스커트에 심플한 슈즈와 태슬 장식 버킷백을 더해 고혹적인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찰스앤키스」의 2015 F/W 컬렉션은 60년대부터 90년대 청소년의 활기차고 자유로운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화려한 컬러감과 독창적인 비주얼을 연출했다.
<사진 출처:찰스앤키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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