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6-08-31 |
[그 옷 어디꺼] '청춘시대' 한승연, 블랙으로도 귀여울 수 있는 그녀
브리티시 감성 브랜드 '레니본' 제품으로 로맨틱 캠퍼스룩 관심 폭발
JTBC 드라마 ‘청춘시대’가 8월 27일 12회를 마지막으로 방송을 마쳤다.
청춘시대는 외모부터 성격, 전공, 남자 취향, 연애 스타일까지 모두 다른 5명의 매력적인 여대생이 셰어하우스에 모여 살며 벌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청춘 동거 드라마로 떠오르는 신예 스타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류화영, 박혜수의 출연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대학생 대학생 캐릭터에 맞는 여배우들의 패션은 매회 화제가 됐다.
27일 방송된 12회에서는 장례식장에 처음 가본 한승연과 친구들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우물쭈물 거리는 모습이 방송돼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한승연이 착용한 심플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스타일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해당 블라우스와 스커트는 모두 브리티쉬 감성 브랜드 「레니본」의 제품으로 블라우스는 칼라와 여밈 라인에 셔링 디테일과 진주 버튼으로 세련되면서도 여성스러운 모습을 연출해주며 스커트는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실루엣으로 다양한 상의와 매치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이다.
한편 JTBC 드라마 ‘청춘시대’는 27일 12회를 끝으로 종영했으며 후속작 ‘판타스틱’이 방영된다.
↑사진=한승연이 착용한 '레니본' 블라우스, 스커트
<사진 출처:JTBC 드라마 청춘시대 캡처>
패션엔 서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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